나우즈, 데뷔 1년만 리브랜딩 “팬들 애칭으로 팀명 변경..익숙하면서 어렵지 않아”

[OSEN=조은정 기자]나우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 첫 미니 앨범 '이그니션(IGNI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타이틀곡인 '에버글로우(EVERGLOW)'는 지치지 않고 꿋꿋하게 다시 일어서는 청춘의 패기와 열정을 강렬한 메탈 사운드로 표현한 록 트랙으로 차별화된 사운드와 진정성 넘치는 메시지로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나우즈가 타이틀 곡 ‘에버글로우’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7.09 /[email protected]

[OSEN=광나루, 김채연 기자] 그룹 나우즈가 데뷔 1년만에 팀명을 바꾸고 팀을 리브랜딩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나우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의 미니 1집 'IGNI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했다.

올해 데뷔 1주년을 맞이한 나우즈는 최근 팀명 변경과 함께 리브랜딩을 선언하며 팀의 정체성을 다시 확립하고 대세 그룹으로 거듭날 것을 예고했다. '지금 이 순간, 무한한 가능성을 그리다'라는 새로운 팀명의 뜻처럼 첫 미니 앨범 'IGNITION'을 통해 무한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나우즈는 데뷔 1년 만에 바꾼 팀명 ‘나우즈’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현빈은 “나우즈의 나우는 지금 이순간, z는 무한한 가능성이다. 나우즈는 지금 이순간 무한한 가능성을 내뿜고 나간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팀 이름을 변경하는데 부담스러움은 없었을까. 연우는 “팬분들이 애칭처럼 불러주신 이름이라 익숙하기도 하고, 어렵지않게 들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왔으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한편, 나우즈의 미니 1집 'IGNITION’은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조은정 기자


김채연([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