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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지연과 이혼' 9개월만에 2세 사진 공개..父와 '판박이' 얼굴

OSEN

2025.07.0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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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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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AI를 이용한 자신의 2세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9일 황재균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동생이 챗 gpt에 내가 애기 낳으면 어떻게 생겼을지 보여달라고 했더니... 아빠가 나왔는데..."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AI를 활용해 구현한 황재균의 2세 사진이 담겼다. 황재균은 이와 함께 자신의 부친 사진을 첨부했고, 마치 부친의 어린 시절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꼭 닮은 외형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그는 여동생과 나눈 채팅 내용도 공개했다. 황재균은 "챗 지피티가 내 딸이래"라며 딸 버전의 AI 사진을 생성해 동생에게 보였고, 이를 본 동생은 "나 나올거라니까??"라고 딸일 경우 자신과 닮을 것임을 주장했다.

동생은 "딸은 고모 판박이랬어"라고 말했고, 황재균은 "조용. 악담 노노염"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 그는 동생의 계정을 태그하며 "동생 말이 넘 심하네"라고 극대노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재균은 2022년 12월 티아라 지연과 결혼했지만, 여러 차례 이혼설에 휩싸인 끝에 약 2년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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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황재균 소셜 미디어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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