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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캐나다 이민설', 이젠 뉴스까지 진출.."아닙니다" 2차 해명

OSEN

2025.07.09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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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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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캐나다 이민설 해명 후에도 계속되는 오해에 직접 목소리를 냈다.

9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MBC 뉴스까지 등장… 하.. ‘이민’ 아닙니다”라는 멘트를 덧붙인 이미지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지인이 안선영 관련 MBC 뉴스 보도를 공유하며 “누나 뉴스 까지 나오고 난리네요”라고 보낸 메시지가 담겼다.

해당 보도는 최근 안선영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 안선영, 이제 한국 떠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린 후 불거진 ‘캐나다 이민설’을 다룬 것이었다. 이후 안선영은 “아이 유학 보호자로 당분간 캐나다에 머무는 것뿐”이라며 “이민이 아니다”라고 직접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주요 매체 보도 이후에도 ‘이민설’이 계속 확산되자, 안선영은 다시 한번 “하.. 이민 아닙니다”라고 강조하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아들의 아이스하키 유학을 이유로 캐나다로 일정 기간 거주지를 옮긴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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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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