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용서' 장신영, 복귀하더니 미모 폭발..상처 극복 완료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장신영이 복귀 후 극강의 미모를 자랑했다.

장신영은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신영의 일상이 담겨 있었다. 장신영은 카메라로 클로즈업된 얼굴을 공개하며 연기 중임을 알렸다. 얼굴을 가까이서 촬영한 클로즈업 샷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자랑하는 장신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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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는 밝은 미소와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장신영은 풍성한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올블랙 의상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올해 4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었다.

장신영은 또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환한 미소화 화려한 비주얼이 시선을 집중시켰고, 장신영 특유의 세련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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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은 배우 강경준과 결혼해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해 결혼 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023년 12월 강경준이 상간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휘말리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장신영은 강경준을 용서하고 예능과 드라마로 복귀했다.

장신영은 현재 방송 중인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주인공 백설희 역으로 활약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장신영 SNS.


선미경([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