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박은영 전 아나운서, 둘째 임신했다..“내년 1월 출산” [공식입장]
OSEN
2025.07.09 02:21
[OSEN=민경훈 기자]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드라마 '완벽한 가족'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진행 MC를 맡은 박은영 아나운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3.08.31 / [email protected]
[OSEN=김채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9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OSEN에 “박은영이 둘째를 임신한 게 맞다.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9년 3월 3살 연하의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한 박은영은 2021년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5년 만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한편,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도전 골든벨’, ‘위기탈출 넘버원’, ‘연예가중계’, ‘비타민’ 등 예능부터 뉴스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2020년 KBS를 퇴사한 뒤로는 SNS 및 유튜브로 일상을 공개하며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