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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였다" 이미주, '놀뭐' 하차 한달 만 심경 토로.."충분히 상의" (그냥 이미주)[순간포착]

OSEN

2025.07.09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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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29일 오후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방송인 이미주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2.12.29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29일 오후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방송인 이미주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2.12.29 /[email protected]


[OSEN=장우영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놀면 뭐하니’ 하차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이미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 ‘놀면 뭐하나 싶어서 오픈한 미주 채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미주는 사람 구경을 하고 싶고, 젊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해서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미주는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인간 이미주의 솔직하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혼술 시 소주 한 병 반에서 두 병 정도가 주량이라는 이미주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김치찜을 꼽았다. 제작진과 함께 방문한 단골집에서 이미주는 스스로를 ‘찐따’라고 표현하며 클럽이나 담배와는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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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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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미주는 이미 구면인 제작진과 만난 뒤 근황에 대해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다”라며 “요즘은 좀 괜찮다. 진짜 틈만 나면 본가 가서 강아지들 보고 온다”면서 예전 만큼 바쁘지 않다고 밝혔다. 하차에 대해서는 제작진과 충분히 상의된 끝에 결정된 것이라고 말하며 궁금증을 해소해줬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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