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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옥천여신 친언니 디스 "출연료 줘야 방송 나와..돈에 미친X"

OSEN

2025.07.09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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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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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친언니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9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놀면 뭐하나 싶어서 오픈한 미주 채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제작진은 "미주님이랑 콘텐츠적으로 소개팅할 수 있는 남자 3명을 구해줄 수 있다면, 미국 예능처럼 3초 만에 거절 버튼 누르는 것도 재밌겠다"며 여러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미주는 "근데 그거는 상대한테 상처만 남을 것 같다"고 걱정했고, 제작진은 "그게 룰이다. 상대 남자도 (거절 버튼으로) 여자를 넘길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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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옥천여신) 친언니 소개팅 하는 걸 보는 건 어떠냐?"며 "미주 씨 소개팅 하는 건 언니가 보는 형식으로 자매간 아바타 소개팅도 좋겠다"고 했다. 이미주는 "괜찮긴 하겠다. 재밌을 것 같긴 하다. 근데 언니한테 내가 개인적으로 돈을 줘야한다. 그래야 (유튜브 방송에) 나온다. 돈에 미친X이야"라며 넘치는 자매애로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이미주는 "안녕하세요 그냥 이미주예요. 유튜브 오픈 기념 제작진과 첫 회식을 가져보았는데요. 그냥 한번 봐주시면 감사해요"라며 유튜버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 [email protected]

[사진] '그냥 이미주' 방송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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