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서는 '출렁이는 팔뚝살 안녕'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최강희가 어김없이 다이어트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강희는 6km 마라톤에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 최강희는 "나도 최강희와 함께 달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함께 뛰어서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OSEN DB.
최강희는 양치승 관장과 함께 운동을 시작했다. 최강희는 밸런스볼 위에 올라가 운동을 하며 탄력 있는 어깨와 팔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쉬지 않았다.
한편, 최강희는 함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지인의 학원에 찾아가 응원했다. 최강희는 "백김치를 같이 나눠 먹기로 해서 가지러 왔다"라며 "그동안 미자 동생 경자로만 봤지 김경자 선생님으로 만나니까 너무 멋있다. 김경자 선생님 다이어트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사진]OSEN DB.
앞서 최강희는 "50kg대에서 40kg대로 들어가면 유지하면서 하루 씩 치팅데이를 가질 것"이라고 목표를 이야기한 바 있다. 최강희는 함께 운동하는 지인들에게 티셔츠와 운동화를 선물하며 훈훈한 마음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