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목동맘' 장영란, 치맛바람 간직했나 "시드니대학교 같은 데서 공부하면 잘 되겠다"('A급 장영란')

OSEN

2025.07.09 03:49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자녀들과 시드니대학교의 학내 풍경을 보며 감탄을 참지 못했다.

9일 장영란의 유튜브 'A급 장영란'에서는 '장영란 아들에게 150만 원 갚으라는 호주의 한 호텔(기물 파손, 누명, 영어울렁증)'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어머니의 생신을 맞이해 자녀들과 호주를 찾은 장영란. 도착 첫날 아들 준우의 조명을 깨는 불상사가 있었지만 장영란은 위로와 꾸중을 모두 잊지 않고 챙긴 후 여행을 마음껏 즐겼다.

호텔은 연박을 하지 않고 각각을 돌아다녔다. 이�z날 장영란은 “두 번째 호텔이다. 여기는 79층이다. 어지러울 정도로, 별나라에 있는 것 같다”라며 멋진 또 다른 풍경을 자랑했다. 멜버른에서 시드니로 향한 장영란은 아이들과 어머니와 함께 시드니대학교를 찾았다. 고즈넉한 분위기와 웅장한 건축 양식이 눈에 들어오는 호주 국립 대학교인 시드니대학교는 보기만 해도 학업에 대한 욕구가 샘솟는 것 같았다.

장영란은 아이들에게 “시드니대학교 어때? 여기서 공부한다면 더 잘 되겠지?”라고 물었다. 한때 목동맘으로서, 자녀들의 학업에 대해 욕심을 부렸다고 고백한 적이 있었던 장영란의 모습이 오버랩되며 시선을 끌었다./[email protected]

[사진] 'A급 장영란'


오세진([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