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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손담비, 출산 40일 만에 10kg 감량 "조리원서 거의 8kg 빠져" ('형수는케이윌')

OSEN

2025.07.0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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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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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손담비가 출산 후 40일만에 감량에 성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9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서는 손담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출산 후 40일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케이윌은 "뜨거운 시기를 함께 했고 요즘 많이 주목 받고 있는 형수님"이라며 손담비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지금 출산한 지 40일 정도 됐다. 오랜만에 방송이라 신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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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은 "여자분들은 출산 후에 관리를 신경쓰지 않나. 가능하겠나 싶었다. 근데 지금 너무 놀랐다"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임신 중에도 열심히 관리를 하고 지금도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막달에 거의 67kg이었다. 근데 출산하면 아이 2.68kg 몸무게만 빠진다. 나머지는 내 살이더라"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64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한 달만에 10kg을 감량해 현재 55kg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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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근력 운동을 못하니까 유산소 위주로 운동을 했다"라며 "조리원에서 거의 8kg이 빠져서 나왔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춤을 많이 추고 운동을 많이 해서 많이 도움 된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그저께 필라테스 하다가 손연재씨를 만났다. 언니 운동해도 괜찮냐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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