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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슈, 불법도박 자숙 후 복귀.."14kg 쪄 최고 몸무게, 바지 안 맞아"(넘버원)

OSEN

2025.07.09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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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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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슈가 최근 14kg가 늘면서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고 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는 특별 검진 동기로 S.E.S. 슈가 함께했다.

슈는 "이렇게 초대해줘서 감사하고 건강 프로그램이라고 하길래 당장해야되겠다 느꼈다. 건강해지고 싶어서 나왔다"며 "간만에 방송한다고 해서 급격한 다이어트를 하고 나왔다. 근육이 같이 빠져버려서 마냥 굶는 다이어트는 아닌 거 같다"고 밝혔다. 이경실은 "그래도 굶어서 다이어트 한다는 건 젊다는 거다. 저희 나이에는 큰일난다"고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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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들과 출연자들은 장내 유해균 등을 조사하기 위해 내장지방, 체지방 검사까지 완료했다.

'요요 위험이 높은 사람 순위'를 발표했고, 슈는 "4위를 희망한다"며 "내가 최근에 살면서 처음으로 54kg까지 쪄서 최고 몸무게로 살이 쪘다. 데뷔할 때보다 14kg가 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복부에 살이 찌더라. 바지도 안 맞고 그래서 진짜 너무 슬프다"며 "지금 급격히 다이어트 중이다. 거의 안 먹고 운동하려고 한다. 그게 몸에는 안 좋은거 아는데 빨리 예쁜 옷을 입고 싶으니까 그렇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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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방송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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