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윤승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높은 습도와 온도를 자랑하는 7월 초이지만, 윤승아는 야외에서 자신처럼 상그러운 붉고 차가운 음료를 마시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사진]OSEN DB.
윤승아는 핸드폰을 여러 번 심각하게 쳐다보는 듯 보였다. 시원한 원피스, 사랑스러운 단발 헤어의 윤승아는 사실을 고백했다. 윤승아는 "예전엔 셀카를 잘 찍었던 것 같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전수 가능하신 분? 점심으로 마켓도 가고! 저의 최애 간식은 요거예요"라며 여러 가지 사실을 나열했다.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로 동안 페이스를 자랑했던 윤승아는 출산 후 뜸하던 SNS를 통해 여과없는 연예인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런 그는 자신의 마음을 부끄럽게 표현했다.
[사진]OSEN DB.
이에 네티즌들은 "김무열이 사랑스럽게 찍어줄 테니 걱정마시길", "너무 예쁜데요 뭐", "내가 윤승아면 매일 아무렇게 찍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