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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월 장동민 딸, ‘최상위1%’ 언어영재였다..“56개월 수준” (‘슈돌’)

OSEN

2025.07.09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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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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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딸 지우가 아빠 장동민을 닮아 지니어스 DNA를 자랑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아빠 장동민의 지니어스 DNA를 물려받은 35개월 지우가 영재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은 딸 지우, 아들 시우와 함께 영재 검사를 받는 곳으로 향했다. 그는 “요즘 저희 지우가 언어 폭발 시기라서 지우랑 그런 걸 맞춰 주기 위해서 단어 공부도 열심히 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우는 ‘발견’, ‘선배’ 등 어려운 단어까지 잘하는 등 독보적인 언어천재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장동민은 “의사분들이 세 분이나 연락와서 영재 교육하고 있냐고 하더라. 영재 검사하는 곳 선생님이 멘사시고 IQ 높다고 들어서 아이들의 지능이 얼마나 높은지, 어떤 수준인지 궁금해서 검사를 받아보기로 했다”리고 전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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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은 그동안 네 번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모두 우승했다. 심지어 포커 게임에서도 우승하기까지 했으며, 사업까지 성공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장동민은 “저도 만약에 어렸을 때 지능 검사를 받고 했다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까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지우는 지능검사를 받아보게 하고 싶다”라고 영재 검사를 진행한 이유를 밝혔다.

영재 테스트 결과, 지우는 언어 지능 최상위1%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수홍은 “내가 그랬잖아. 지우가 남다르다고 아빠를 닮았네 완전히”라고 감탄했다.

지우는 언어에 있어서는 영재 수준이라는 것. 장동민은 “드디어 지니어스 가족의 탄생이 인정됐다. 저의 피를 많이 가져간 게 아닌가 갓갓갓갓의 딸내미 인정”이라고 자랑스러워했다. 심지어 35개월인 지우의 언어능력 56개월 수준이라고. 지능지수 역시 최상위 4%로 센터장은 “수능 1등급에 해당하는 지능을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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