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반기 2위 확정’ LG 메가트윈스포 대폭발, 12-6 대승…’최하위’ 키움, 7연패 수렁 [잠실 리뷰]

OSEN

2025.07.09 05:47 2025.07.09 06:09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OSEN=잠실,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LG는 손주영을,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7회말 1사 1,2루 LG 박해민이 우월 3루타를 때린 뒤 홈으로 전력 질주 하고 있다. 2025.07.09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LG는 손주영을,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7회말 1사 1,2루 LG 박해민이 우월 3루타를 때린 뒤 홈으로 전력 질주 하고 있다. 2025.07.09 / [email protected]


[OSEN=잠실,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LG는 손주영을,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초 LG 선발투수 손주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5.07.09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LG는 손주영을,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초 LG 선발투수 손주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5.07.09 / [email protected]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LG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과 경기에서 16안타를 터뜨리며 12-6으로 승리했다. LG는 전반기 최소 공동 2위를 확보했다. 

선발 손주영은 5⅓이닝 8피안타 1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41일 만에 승리를 추가, 시즌 7승째를 기록했다. 신민재가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천성호가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문보경이 2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박동원이 3타수 2안타 2타점, 박해민이 4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키움은 송성문(3루수) 임지열(좌익수) 이주형(중견수) 최주환(1루수)  스톤(우익수) 주성원(지명타자) 어준서(유격수) 김건희(포수) 권혁빈(2루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했다. 키움은 이날 신인 권혁빈을 1군에 콜업했고, 2루수로 선발 출장시켰다. 

LG는 신민재(2루수) 천성호(3루수) 김현수(좌익수) 문보경(1루수) 문성주(우익수) 박동원(지명타자) 오지환(유격수) 이주헌(포수) 박해민(중견수)이 선발로 출장했다.

박동원이 지명타자로 출장하면서, 이주헌이 포수 마스크를 썼다. LG는 이날 함창건을 2군으로 내려보내고, 포수 김성우와 외야수 박관우를 1군에 콜업했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LG는 손주영을,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초 무사 1루 키움 임지열의 타석때 1루 주자 송성문이 도루 실패하고 있다 . 2025.07.09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LG는 손주영을,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초 무사 1루 키움 임지열의 타석때 1루 주자 송성문이 도루 실패하고 있다 . 2025.07.09 / [email protected]


키움은 1회 1~3번이 3연속 안타를 때렸지만 1점도 뽑지 못했다. 톱타자 송성문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는데, 2루 도루를 시도하다 태그 아웃됐다. 원심은 세이프였지만, LG가 비디오판독을 신청해 아웃으로 번복됐다. 송성문은 34연속 도루에서 기록이 중단됐다. 

1사 후 임지열이 3루수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이주형의 좌익수 앞 빗맞은 안타 때 1루주자가 3루까지 뛰다가 3루에서 태그 아웃됐다. 2사 2루에서 최주환이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LG는 1회말 선취점을 올렸다. 1사 후 천성호가 중전 안타로 출루했고, 김현수가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문보경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 2루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1사 1,3루에서 문성주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2-0을 만들었다. 

LG는 2회 추가점을 뽑았다. 1사 후 박해민이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2루와 3루 도루를 연속으로 성공했다. 신민재가 전진 수비를 뚫는 중전 적시타를 때려 3-0으로 달아났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LG는 손주영을,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2회말 1사 1루 LG 신민재의 타석때 1루 주자 박해민이 2루 도루 성공하고 있다.  2025.07.09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LG는 손주영을,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2회말 1사 1루 LG 신민재의 타석때 1루 주자 박해민이 2루 도루 성공하고 있다. 2025.07.09 / [email protected]


LG는 3회 다시 달아났다. 선두타자 김현수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2루 도루를 성공했다. 문보경의 좌중간 적시타를 때려 1타점을 추가했다. 문성주의 우전. 안타로 무사 1,3루 찬스가 이어졌고, 박동원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5-0이 됐다. 

1사 2루에서 오지환의 1루수 내야 안타 때 1루수의 송구를 투수가 놓치면서 2루주자가 3루를 돌아 홈까지 들어왔다. LG는 6-0으로 달아났다. 1사 1루에서 이주헌의 좌선상 2루타 때 오지환이 홈까지 뛰어들다가 태그 아웃됐다. 

키움은 5회 한 점을 만회했다. 1사 후 김건희가 한가운데 펜스를 맞는 3루타로 출루했다. 권혁빈이 3루수 땅볼을 때렸고, 3루주자가 1루 송구 때 재치있는 주루로 득점을 올렸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LG는 손주영을,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5회초 1사 3루 키움 권혁빈의 내야땅볼때 3루 주자 김건희가 홈쇄도해 득점 성공하고 있다.  2025.07.09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LG는 손주영을,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5회초 1사 3루 키움 권혁빈의 내야땅볼때 3루 주자 김건희가 홈쇄도해 득점 성공하고 있다. 2025.07.09 / [email protected]


LG는 5회말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문보경과 문성주가 연속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무사 1,2루에서 박동원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 7-1로 달아났다. 키움은 선발 정현우를 교체하고, 박윤성이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오지환이 번트를 시도했으나 포수 파울플라이로 아웃됐다. 이주헌의 타구는 3루수 땅볼 병살타로 이닝이 끝났다. 

키움은 6회 다시 추격했다. 1사 후 스톤이 중전 안타, 주성원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어준서의 1루 땅볼 타구를 잡은 문보경이 살짝 미끄러지면서 1루 터치가 늦어 내야 안타가 됐다. 이 때 1루 커버를 달려가던 손주영이 허리 불편함을 호소했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LG는 손주영을,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6회초 1사 만루 LG 손주영이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되고 있다.   2025.07.09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LG는 손주영을,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6회초 1사 만루 LG 손주영이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되고 있다. 2025.07.09 / [email protected]


LG는 선발 손주영을 교체했고, 김진성을 구원 투수로 올렸다. 김건희가 3루수 옆을 빠지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려 3-7로 추격했다. 대타 이주형의 빗맞은 타구는 투수 글러브를 스치고 내야 안타가 됐다. 1사 만루에서 송성문의 3루수 파울플라이 때 3루주자가 태그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4-7로 따라붙었다. 

LG는 6회말 박해민과 신민재의 연속 안타로 1,2루 찬스를 잡았다. 천성호가 희생번트로 1사 2,3루를 만들었다. 김현수의 2루수 땅볼로 1점을 추가했다. 8-4로 점수 차를 벌렸다. 

키움은 7회 선두타자 이주형이 바뀐 투수 이정용 상대로 1볼-1스트라이크에서 포크볼(125.9km)을 때려 우측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때렸다. 비거리 105.5m. 5-8로 추격했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LG는 손주영을,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7회말 1사 1,2루 LG 박해민의 3루타 때 스톤 우익수가 타구를 뒤로 놓치고 있다. 2025.07.09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LG는 손주영을,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7회말 1사 1,2루 LG 박해민의 3루타 때 스톤 우익수가 타구를 뒤로 놓치고 있다. 2025.07.09 / [email protected]


[OSEN=잠실,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LG는 손주영을,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7회말 1사 1,2루 LG 박해민이 우월 3루타를 때린 뒤 홈에 슬라이딩을 하고 있다.   2025.07.09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서 LG는 손주영을, 키움은 정현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7회말 1사 1,2루 LG 박해민이 우월 3루타를 때린 뒤 홈에 슬라이딩을 하고 있다. 2025.07.09 / [email protected]


LG는 7회말 빅이닝으로 승리 분위기를 확실히 잡았다. 1사 후 오지환이 볼넷을 골라 걸어나갔다. 대타 박관우가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빗맞은 안타로 1,2루를 만들었다. 신인 박관우의 데뷔 첫 안타.

박해민의 타구를 우익수가 조명탑에 타구 방향을 잃어 몸에 맞고 펜스까지 굴러갔다. 박해민이 홈까지 뛰어 득점에 성공했다. 중계 플레이에서 유격수의 송구 실책으로 그라운드 홈런은 되지 못했다. 2타점 3루타. 신민재가 바뀐 투수 윤석원 상대로 좌중간 3루타를 때렸고, 천성호가 좌중간 2루타로 12-5까지 달아났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