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투신 여성이 덮쳐 숨진 11세는 '테니스 유망주'..."씩씩한 선수"
중앙일보
2025.07.09 06:06
2025.07.09 06:10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지난 7일 경기 광주시 한 상가건물에서 추락한 10대 여성이 덮치면서 목숨을 잃은 11살 여아가 테니스 유망주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테니스협회는 9일 임직원 일동의 애도문을 통해 "경기 광주 추락 사고로 희생된 A양을 애도한다"고 전했다.
협회는 "씩씩한 소녀 선수였다. 지난 소년체전 선발전에서 탈락하고도 '내년엔 제가 꼭 갈 거예요'라고 당차게 말하는 친구였다"면서 "11일 시작하는 순창 주니어 대회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청천벽력과도 같은 사건에 A양은 엄마와 함께 하늘로 떠났다"고 했다.
협회는 "너무나도 속상하고 안타깝다"며 "A양을 애도하며 슬픔을 나눈다. 유족께 깊은 애도의 마음 전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7월 11일 열리는 순창 주니어 대회 기간 중 경기장에 애도 공간이 마련된다"며 "선수들은 검은 리본을 부착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지난 7일 오후 2시 36분쯤 광주시 시내 한 13층짜리 상가건물 옥상에서 B양(18)이 추락하면서 당시 거리를 지나던 A양과 그의 어머니, 20대 남성 등 3명을 덮쳤다.
A양은 사고 직후 숨졌고, A양의 어머니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다음 날 숨을 거뒀다.
B양은 상가건물에 있는 정신과 병원에서 진료받은 뒤 옥상으로 올라간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투신 원인 등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김은빈(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