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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과거 다듀 회사 건물주였다..“매입하는데 영향多 줘” (‘라스’)

OSEN

2025.07.09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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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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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라디오스타’ 이국주가 건물주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호로록! 식객로드’ 특집으로 허영만, 최자, 이국주, 박은영이 출연했다.

이날 6년 만에 ‘라스’ 출연했다는 최자는 이국주와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알고보니 이국주 다이나믹 듀오 회사 스튜디오의 건물주였다는 것.

이국주는 “다듀가 원래 건물에 계셨었고, 제가 뒤늦게 들어갔다. (다듀가) 있다는 말을 듣고 이 건물이 아티스트에게 매력적인가 보다 해서 (매입) 사인하는데 큰 영향을 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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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은 “이국주 씨가 건물주냐”라고 다시 한번 물었고, 이국주는 “맞다”라면서도 현재 자신의 건물에는 다이나믹 듀오가 나갔다고 아쉬워했다.

그러자 최자는 “근데 그게 아니어도 내적 친밀감이 있다. 마음 속에 돼지가 있는 사람들이 있지 않나. 먹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 보면 호감이 간다.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 맛있게 드신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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