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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 ♥김학래와 떠난 바다여행 설레…김학래, "명품 바지 젖을까 걱정" ('1호가')

OSEN

2025.07.0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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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임미숙, 김학래가 가족 여행을 떠났다. 

9일에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임미숙과 김학래 가족은 강릉 바다로 여행을 떠났다. 임미숙은 바다를 보며 행복해하며 물장난을 했다. 임미숙은 "바닷가에 빠지기도 하고 얼마나 추억이 생기겠나. 자기 명품 바지가 젖을까봐 걱정하더라"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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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는 명품 손목 시계 이야기를 하며 "시계 방수도 되고 야광이다. 이불 속에 들어가면 빛난다"라고 자랑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학래를 지켜보던 아들은 무언가 손짓을 했고 그러자 김학래는 모래사장에 '이쁘다'라고 글씨를 써 웃음을 자아냈다. 임미숙은 행복해하며 인증샷까지 남겼고 김학래는 못 이긴 척 하자는대로 다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임미숙은 "뽀뽀를 해달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학래는 "내 바지에 모래가 묻었다. 오늘 처음 입고 나온 거다. 그 많은 바지 중에 양락이가 골라서 입겠다고 했던 바지다"라고 말했다. 임미숙은 "뭘 그렇게 아끼냐. 나도 너무 아껴서 안 만지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학래는 "오늘 처음 입은 바지, 구두가 모래로 다 젖었다. 갖다 버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임미숙은 "미숙데이가 아니다. 조금만 맞춰주려고 하다가 확 달라진다"라고 불만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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