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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득녀 9개월 만에 좋은 소식 전했다 “뿌듯”

OSEN

2025.07.09 15:47 2025.07.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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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득녀 9개월 만에 좋은 소식을 전했다. 

김다예는 지난 9일 “뿌듯, 열일한 보람 있네요”라는 글과 포털사이트에서 ‘온라인콘텐츠창작자’로 소개된 화면을 캡처해 공개했다. 

김다예는 ‘월화수목목목 4년차 콘텐츠 제작자 기업 브랜디드 콘텐츠 홍보영상 기획 제작 하고 있습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앞서 박수홍은 유튜브 채널은 아내가 직접 촬영 출연 편집 피티 운영..정말 밤새 일하며 키운 채널이에요. 제가 따로 하던 유튜브 채널들은 모두 문을 닫았는데 아내가 제작하던 것만 유일하게 살아남았네요”라고 아내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그 지난 날들의 고생과 노력이 빛을 보는 지 아내가 운영하는 제작사에서 팀도 꾸렸다고 하고 최근들어 저에게 광고 계약서들을 많이 가져다줍니다. 아내와 재이에게 들어오는 광고수익이 곧 저를 뛰어 넘을 것 같네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도 육아에 다이어트까지 하면서 여전히 새벽까지 일하는 모습 보면 … 꿈에서마저 영업하고 일하는 꿈 꾼다는 아내를 보며 많이 안쓰럽고 저도 우리 가족을 위해 더 최선을 다해야지 더 열심히 살아야지 다짐하게 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가족 고마워요 여보”라고 애틋함을 드러내 감동을 더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에 결혼, 작년 10월 시험관을 통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다예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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