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가 옷깃을 붙잡는 계절이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옷차림을 아무리 간소화해도 한계가 있다. 이럴 땐, 속옷부터 바꾸는 것이 정답이다.
요즘 중앙일보 '핫딜'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오렐리안의 '인견 쿨 텐션 브라팬티 4세트'는 대표적인 여름 필수템이다. 무게는 가볍고, 착용감은 쾌적하며, 시원함까지 더한 이 언더웨어 세트는 입은 듯 안 입은 듯한 편안함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인견 쿨 텐션 브라팬티는 와이어와 후크를 과감히 뺀 것이 특징이다. 그 대신, 얇지만 안정적인 어깨끈과 등판 압박이 없는 후크리스 디자인으로 하루 종일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브라탑 특유의 갑갑함이나 땀에 달라붙는 불쾌함 없이, 인견 소재 특유의 부드럽고 차가운 촉감이 피부에 닿는 순간 여름 불쾌지수도 함께 떨어진다.
팬티는 엉덩이를 충분히 감싸주는 풀커버 디자인으로 들뜸 없이 부드럽게 밀착되며, 움직일 때마다 가볍고 시원한 착용감을 준다.
색상은 아이스 스킨, 베이지 스킨, 펄샤이닝 스킨, 블랙까지 총 4가지. 사이즈는 95부터 105까지 3단계로 제공된다. 66 사이즈는 95, 77사이즈는 100, 88 사이즈는 105로 선택하면 체형에 딱 맞게 착용할 수 있다. 마치 맞춤 제작처럼 실패 없는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현재 오렐리안 인견 쿨 텐션 브라팬티 4세트는 29달러 할인된 70.99달러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