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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만 2,000만 원" 김남주, GD 침실 브랜드에 부러움 표해('안목의 여왕')

OSEN

2025.07.10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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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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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안목의 여왕 김남주’ 배우 김남주가 이탈리아 수입 브랜드를 운영하는 이시현 대표 저택을 찾아가 기쁨을 표했다.

10일 방영한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김남주의 지인 방문이 그려졌다. 김남주는 철에 맞게 작약을 한 다발 든 채 멋들어진 저택을 소개했다. 김남주는 “여기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이시현의 집이다. 엄청난 집이어서 잡지에서 공개 요청을 받아도 거절햇으나 우리 채널은 허락했다”라며 뿌듯해했다.

들어서자마자 산 풍경이 그림처럼 걸려 있는 리빙 룸부터 시작해서 깔끔하면서도 미술관을 옮겨놓은 듯한 다이닝 룸과 키친이 이어졌다.

밈모 팔라디노의 한정판 작품이 벽에 가로로 튀어나오게 걸려 있는 벽을 돌아 보면 빈티지한 선반이 눈에 들어왔다. 반듯한 라인데 색감이 단순하게 두 가지를 이루고 있었다. 김남주는 말도 못할 정도로 기뻐하면서 찬탄했다. 해당 작품은 샬로트 페리앙 ‘누아즈’라는 선반으로, 해당 디자이너는 GD 침실의 7,000만 원대 선반의 디자이너로도 유명하다.

김남주는 고즈넉한 소파 옆 앙증한 미니 스툴을 가리키며 "이건 2,000만 원이야"라고 말해 이시현 대표를 민망하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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