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고율 관세 위협을 지속함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면서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고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20포인트(0.27%) 오른 6,280.46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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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