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개봉한
<괴기열차>
가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괴기 프랜차이즈’ 전작
<괴기맨숀>
의 오프닝 스코어를 넘어서 화제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괴기맨숀>
의 누적 관객수 돌파도 곧 앞두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미스터리 호러 영화
<괴기열차>
는 개봉 첫날 관객수 12,920명을 동원하며 흥행 질주의 시작을 알렸다. 이는 ‘괴기 프랜차이즈’ 전작
<괴기맨숀>
의 오프닝 스코어 2,656명 보다 약 5배 많은 수치로 올여름 극장가에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괴기열차>
의 흥행을 더욱 기대케 한다. 또한,
<괴기열차>
는 개봉 단 이틀 만에
<괴기맨숀>
의 누적 관객수 32,752명 돌파를 목전에 두며 ‘괴기 프랜차이즈’의 흥행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 영화는 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물이다.
<괴기열차>
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