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민망하게 뭘 이런 걸 찍어~" 박항서 단장, 찜통더위 날리고+월드컵 선전 위해 '커피차' 보냈다[오!쎈 현장]
OSEN
2025.07.11 03:52
2025.07.11 03:55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사진] 박항서 단장 / 대한축구협회
[OSEN=용인, 노진주 기자] “민망하게 뭘 이런 걸 찍어~”
대한축구협회(KFA) 2026월드컵지원단장 박항서 전 감독(67)이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 한국과 홍콩전 현장을 찾은 미디어 및 스태프들에게 커피차를 쏜 뒤 기념 촬영을 요청하자 한 말이다.
홍명보 감독이 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홍콩과 동아시안컵 2차전을 치른다.
선수들은 무더운 날씨 속 플레이 해야 한다. 이날 한때 최고 34도를 찍었다.
홍콩전은 오후 8시 킥오프 하지만 경기 한 시간 앞둔 7시에도 여전히 용인 미르스타디움 주변은 상당히 무덥다. 오후 7시 31분 기준 30도다.
[사진] 박항서 단장이 보낸 커피차
이 대회 경기 전부터 KFA 내에선 찜통더위 속 현장에 있을 근무자를 챙겨야 한단 이야기가 오갔다고 한다.
KFA 관계자는 “미디어 관계자와 현장 스태프들의 고생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꾸준히 있었다. 이용수 KFA 부회장이 먼저 ‘커피차’ 이야기를 꺼냈다”라고 들려줬다.
박항서 단장이 이날 가장 먼저 ‘커피차’ 시작을 알렸고, 13일 여자부 한일전 땐 이용수 부회장이 ‘커피차’를 현장에 보낼 예정이다.
정몽규 회장도 함께 한다. 15일 남자부 한일전 때 커피를 쏜다.
이들 모두 사비로 커피차를 보낸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편 이번 대회에선 대표팀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에게 실전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
홍명보호는 앞서 7일 열린 중국과 개막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는데 김봉수, 이호재, 강상윤, 모재현, 서민우, 이승원 등 6명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이번 홍콩전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기회를 부여받았다. 중국전과 비교해 선발 11명 모두 바뀌었다. 최종 일본전을 염두에 둔 라인업으로 보인다.
이날 나상호, 이호재가 공격을 맡는다. 서민우, 이승원, 강상윤은 중원을 책임진다. 측면 수비자리엔 김태현, 조현택이 나서고 스리백엔 변준수, 김태현, 서명관이 출격한다. 골키퍼는 이창근.
조현택, 변준수, 서명관, 김태현(두 명 모두) 5명이 A매치 데뷔 기회를 잡았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6년 만이자 통산 6번째 우승을 노린다. 직전 대회였던 2022년 일본 대회에서는 준우승에 머물렀다.
홍콩과 역대 전적에서 한국은 절대 우위다. 22승 5무 2패를 기록 중이다. 1958년 이후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1972년 메르데카컵 무승부 이후 14연승을 달리고 있다.
/
[email protected]
노진주(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