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첫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2'에서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가 4개월 안에 복싱 챔피언 도전에 나선 가운데 설인아의 폭풍 펀치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스페셜 매치를 보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유이는 "내 인생 최고로 긴 1분 30초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김동현은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복싱 첫 대결을 위해 자신이 직접 링에 올랐다. 김동현은 "2분 동안 풀 파워로 공격하고 2분 동안 포기하면 안 된다. 끝까지 쉬지 않고 움직여야 한다"라며 적극적으로 게임을 하라고 이야기했다.
박주현이 첫 경기에 나섰다. 박주현은 겁 없이 다가가 주먹을 날렸다. 김동현은 "얼굴을 때려라"라며 철벽 방어로 피했다. 박주현은 쉬지 않고 펀치를 날렸고 눈은 광기에 사로 잡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결국 얼굴 한 대 치지 못하고 2분이 끝나버렸다.
방송 화면 캡쳐
박주현은 "목에서 피 맛이 난다"라며 자리에서 쓰러졌다. 박주현은 "팔이 안 움직인다. 내일 알이 배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동현은 "주현이가 펀치력이 좋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설인아가 나섰다. 김동현은 "설인아는 잘 할 것 같다. 내가 몇 대 맞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예상대로 설인아는 매운 주먹을 날렸다. 하지만 김동현은 방어했다. 그러나 김동현이 방심하는 사이 설인아가 주먹을 날려 김동현에게 펀지를 날려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 화면 캡쳐
설인아는 김동현에게 총 두 번의 펀치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동현은 "주현이가 중형급이면 인아는 SUV급 펀치력"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tvN '무쇠소녀단2'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