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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로 피서 차량 몰려…전국 고속도로 ‘혼잡’
중앙일보
2025.07.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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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12일 무더위 속 피서 차량이 몰리며 교통량이 평소보다 증가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46만대로 예상된다. 지난주 토요일보다 8만대 많은 수치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6만대로 전망된다.
지방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7~8시께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12시께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7~8시께 해소되겠다. 서울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8~9시께 막히기 시작해 오후 5~6시께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7~8시 원활한 흐름을 보이겠다.
지방 방향은 경부선과 서울양양선을 중심으로 오전 11시 전후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5시간50분 ▶서울~대구 4시간 ▶서울~광주 3시간50분 ▶서울~대전 2시간20분 ▶서울~강릉 4시간 ▶서울~울산 5시간20분 ▶서서울~목포 4시간2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5시간 ▶대구~서울 4시간 ▶광주~서울 3시간30분 ▶대전~서울 1시간5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30분 ▶목포~서서울 3시간50분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12일과 일요일인 13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고, 인천·대전 34도, 광주 34도, 대구 31도, 부산과 울산은 31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서쪽·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위가 지속돼 온열 질환에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 동시에 한반도 상공을 뒤덮으면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고기압이 상공에 겹겹이 쌓여 있는 상황에서 뜨거운 남풍과 동풍이 몰아치면서 기온이 오르고 있다.
배재성(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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