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유이, 거침없는 입담으로 김동현 들었다놨다(놀토)

OSEN

2025.07.11 20:57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하수정 기자] tvN ‘놀라운 토요일’에 ‘무쇠소녀단2’의 유이, 금새록, 김지훈과 가수 딘딘이 출격한다.

오늘(12일) 저녁 7시 4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무쇠소녀단2’로 뭉친 유이, 금새록, 김지훈과 ‘놀토’ 찐가족 딘딘이 출연, 무더위를 잊게 만들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이는 ‘무쇠소녀단2’의 단장 김동현을 들었다 놨다 하는 입담을 선보인다. 복싱에 도전하는 시즌2에서 김동현이 훈련은 물론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면서 “멋있어 보인다”는 칭찬도 잠시, 시즌1 때는 우리와 같은 참가자 레벨이었다고 폭로한 것.

‘놀토’ 첫 방문인 금새록은 수줍음 가득한 본캐와 달리 선글라스만 쓰면 돌변하는 반전 매력으로 폭소를 안긴다. 한해를 가수로서 리스펙하게 되었다는 고백은 도레미들의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그런가 하면, 조혜련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등장한 딘딘이 “문세윤은 1박 2일에서는 ‘엄석대’다”라는 폭탄 발언을 남겨 과연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후 시작된 받아쓰기에서 게스트들의 활약은 계속 된다. 복싱을 하듯 넘치는 기세로 받쓰를 이어간 유이, 금새록과 더불어 제자들의 멘탈 관리까지 하며 열정을 드러낸 김지훈의 모습이 재미를 더한다. 특히 김지훈은 국가대표 복싱선수 출신의 ‘무쇠소녀단2’ 코치답게 포스를 내뿜지만, 새롭게 마련된 힌트에서는 얌체 같은 허당미를 드러내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는 후문.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에는 신상 게임인 ‘A.I.야 그림 그려줘~ ’가 출제된다. 최신 트렌드의 게임에 “재미있겠다”를 연발하는 도레미들 사이 신동엽이 소외감을 드러내는 장면이 포착, 호기심이 커진다. 또한 운동인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지며 현장을 한층 쫄깃하게 만들었다고 해 귀추가 주목된다.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한다. 

/ [email protected]

[사진] tvN


하수정([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