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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소율 子, 머리 부딪히는 사고 후 응급실行 "수치 떨어져 빨리 가야 해" ('재미하우스')

OSEN

2025.07.12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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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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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문희준, 소율 부부의 아들이 응급실로 향했다. 

지난 11일에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에서는 문희준, 소율 부부가 아들, 딸과 여행을 떠났지만 예상치 못했던 긴급 상황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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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과 소율 부부는 희율, 희우 남매와 함께 강원도 속초로 여행을 떠났다. 부부는 여행을 가던 중 휴게소에 들렀고 희율, 희우 남매는 뽑기를 찾고 아빠의 카드를 꽂고 신나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희준과 소율 부부는 강원도 속초에 있는 숙소에서 워터파크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들 가족은 1박만 하고 서울로 다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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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율은 "희우가 부딪혀서 아프다"라고 말했다. 문희준은 "희우가 멍이 들었는데 우리가 수영할 동안 너무 걱정돼서 엄마랑 희우랑 병원에 가봤는데 피를 뽑아봤더니 수치가 떨어졌다. 서울 병원에서 빨리 응급실로 오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희율은 속상해서 눈물을 보였다고 말했다. 문희준은 "희우가 다 나으면 또 놀러오면 된다. 여기 말고 다른 곳도 가면 된다"라며 딸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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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은 "희우가 지금 병원 입원만 두 번 했다. 또 입원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우리 빨리 치료 받자"라며 "의사 선생님이 너무 활발해서 오히려 걱정이라고 하더라. 아픈 게 티가 안 나니까"라며 아들을 향한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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