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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신민아 이어 제니까지 '픽', 패피 휩쓴 '발가락 슈즈' [Oh!쎈 이슈]

OSEN

2025.07.12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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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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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이게 뭐야, 양말이야?". 가수 이효리부터 배우 신민아와 아이돌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까지. 톱스타들이 양말 같은 신발 일명 '발가락 슈즈'로 SNS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지난 11일 제니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패셔니스타인 제니인 만큼 버리부터 발끝까지 공항패션이 이목을 끈 상황. 이날 팬들의 시선은 제니의 발끝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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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인지 신발인지 알 수 없는 다섯개의 발가락이 모두 드러나는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로 이탈리아 브랜드의 '발가락 슈즈'였다.

'발가락 슈즈'는 최근 이효리가 착용한 모습을 SNS에 올리며 먼저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 역시 디자인이 유쾌한 듯 'ㅋㅋㅋ'라는 짧은 글자와 함께 등산 중인 듯 낙엽바닥에 놓인 '발가락 슈즈'를 공개해 실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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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민아 또한 개인 SNS를 통해 해외에서 '발가락 슈즈'를 착용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순백의 화이트 색상에 샌들 형태의 디자인이 한층 더 일상에서 신기 편안한 맵시를 자랑했다. 

여기에 더해 제니까지 공항패션으로 '발가락 슈즈'를 착용한 상황. 흡사 양말 같기도, 신발 같기도 한 오묘한 디자인이 편안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스타들의 선택을 타고 유행으로 번질 지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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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SNS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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