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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발목 부상으로 목발 신세…여동생 효정,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살림남')

OSEN

2025.07.1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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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박서진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12일에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의 발목 부상에 동생 박효정이 일일 매니저가 됐다. 

박서진의 동생 박효정은 검정고시 재도전에 나섰다. 그런데 이때 박서진이 등장했고 박서진은 다리를 다쳐 목발을 짚고 이동했다. 박효정은 박서진을 보는 순간 달려와 "내가 도와주겠다"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너 때문에 더 부러진다"라고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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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은 "목발을 짚다보니까 팔이 아프더라. 그런 걸 알고 나니까 더 도와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박서진의 집 거실을 보더니 "나는 서진이네 집 거실만 보면 배가 고프다. 저기서 맛있는 걸 많이 먹어서 그런가보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효정은 "오빠 이제 토끼마냥 팔짝 팔짝 뛰는 거 못한다"라고 아쉬워했다. 이 모습을 본 백지영은 "운동도 안 하는데 저렇게 뛰면 몸에 무리가 온다"라고 걱정스럽게 이야기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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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은 과거 박효정을 업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그때부터 무리가 갔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효정은 병원에 가자고 했지만 박서진은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백지영은 "서진이가 저럴 때 아버님이랑 똑같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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