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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명장의 휴가 즐기는 법’ 아름다운 미녀와 콘서트장에 나타난 펩 과르디올라

OSEN

2025.07.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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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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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세계최고 명장이 딸과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냈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펩 과르디올라는 11일 맨체스터 히턴 파크에서 개최된 오아시스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과르디올라 옆에는 아름다운 백인여성이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알고보니 여성의 정체는 과르디올라의 장녀 마리아(24)였다. 부녀는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리아는 아버지와 함께 보낸 사진을 SNS에 올렸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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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국민밴드 오아시스는 재결성 후 무려 16년 만에 고향 맨체스터에서 콘서트를 가졌다. 역사적인 순간에 과르디올라가 딸과 함께한 것. 과르디올라는 딸과 함께 오아시스의 명곡을 열창했다. 

오아시스의 노엘 갤러거와 리암 갤러거 형제 역시 맨체스터 시티의 골수팬으로 알려져있다. 둘은 맨시티 경기장에 자주 모습을 드러낸다. 맨시티의 유니폼 제작에 관여하기도 했다. 과르디올라 역시 오래된 오아시스의 팬이라고 고백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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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5연패에 실패하며 리버풀에게 우승을 내줬다. 지난 시즌 3위에 그친 맨시티가 자존심을 회복할지 궁금하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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