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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지상렬, 드디어 장가가나…발레리나 출신 배우와 핑크빛 만남 예고 ('살림남')

OSEN

2025.07.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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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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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지상렬이 발레리나 출신 배우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지상렬이 달샤벳 출신 달수빈의 소개로 핑크빛 만남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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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은 친분이 깊은 달수빈을 만났다. 달수빈은 지상렬에게 연애를 해야한다며 함께 운동을 할 수 있는 요가 강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달수빈은 "오빠 혼기 찾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혼기가 가득 찬 것 같은데 짝이 있으신가"라고 물었다. 이에 요가 강사는 바로 "나는 짝이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요가 강사는 지상렬과 달수빈에게 비어요가를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맥주를 마시면서 요가를 함께 하는 것. 지상렬은 "마시다가 취해서 내가 뭘 했는지 기억 못하면 어떡하나"라고 말했지만 즐거워 하면서 맥주를 한 잔 받았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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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은 요가를 하는 것보다 맥주 마시기에 더 집중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지상렬은 "독일에 뭐하시는 분이 이걸 만든 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상렬은 요가를 하다가 방귀를 뀌고 싶다며 "LPG가 나올 것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지상렬은 휴식 시간 동안 다른 회원들의 질문을 받았다. 달수빈은 "진짜 마음이 예쁜 언니가 생각난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상렬은 설레했다. 달수빈은 "이 분은 세계적인 발레리나였다가 지금은 영화감독이자 배우를 같이 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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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수빈은 바로 영상통화를 연결했고 지상렬에게 발레리나 배우 강예나를 소개했다. 달수빈은 "우리 상렬오빠 어떤 것 같나"라고 물었다. 이에 강예나는 "나는 농담을 좋아한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지상렬은 "언제 남양주에서 만나서 편도선을 섞어보자"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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