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김소영은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13일 김소영은 자신의 계정에 “이보다 완벽한 여름 휴가룩이 있을까 싶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영은 민소매 롱 원피스를 입고 방콕 시내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행 내내 다양한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한 그는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OSEN DB.
특히 김소영은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자태를 뽐내는 등 완벽한 핏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방송사 소속 당시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7년 결혼했다. 최근 이들 부부는 지난 2017년 A씨와 공동 명으로 23억원에 매입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건물을 최근 96억 원에 매각했다고 보도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