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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13억 상환' 서유리 "집 팔아 갚은것..엑셀방송 4회 출연, 500만원 벌어"

OSEN

2025.07.1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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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이대선 기자] 21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 40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배우 서유리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인천, 이대선 기자] 21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 40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배우 서유리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email protected]


[OSEN=김나연 기자]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엑셀 방송 관련 루머를 해명했다.

14일 서유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휴, 또 이상한 얘기 떠도나봐 질문 그만! 갖고 있던 집 등 자산 팔아서 11억 가량 갚았고 나머지 2억은 광고 등 방송 열심히 해서 갚았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문으로 떠도는 엑셀방송 딱 4회 출연했습니다. 4회 해서 딱 500만원 벌었어요. 그다지 많은 돈은 안됩니다. 그러니까 헛소문 퍼트리지 말자. 좀"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서유리는 '파자매파티' 채널에 출연해 채무 상황을 직접 밝혔다. 당시 그는 "빚 10억으로 화제됐지 않냐"고 묻자 "10억이 아니라 정확히 따지면 20억 정도 된다. 13억 정도는 갚았다. 재산같은거 정리도 하고 갚았다. 주변에서 파산을 해라. 내가 만든 빚은 아니다. 그분. 내 책임도 있다. 내 명의를 빌려준거니까 내가 책임을 다해서 갚아야지"라고 밝혔다.

특히 서유리는 지난 4월 금전적인 어려움 탓에 엑셀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던 바. 다소 선정성 있는 플랫폼이 있는 만큼 서유리의 엑셀 방송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뒤따랐고, 결국 서유리는 약 한달만에 엑셀방송에서 하차했다. 하지만 빚 상환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퍼지면서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해 3월 최병길 감독과 이혼했으며 현재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1992년생 법조계 종사자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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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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