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김지민 부케=박나래 아닌 한윤서였다 "안받아 못받아 외쳤는데 결국.." [종합]

OSEN

2025.07.13 19:18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의 결혼식에서 던져진 부케의 주인공은 개그우먼 박나래가 아닌 한윤서였다. 오랜 절친인 김지민의 뜻깊은 날, 예상 밖 주인공의 등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윤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김지민의 결혼식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너무너무 축복해용♡♡”, “저 부케 받았어요ㅠㅠ”라는 문구와 함께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윤서는 김지민이 부케를 던지기 직전 “안 받아 못 받아”라며 손사래를 치는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다음 사진에서는 하얀 튤립과 분홍빛 꽃, 리본으로 장식된 부케를 손에 들고 인증샷을 남기며 부케의 진짜 주인공임을 밝혔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13일 김지민과 개그맨 김준호의 결혼식은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됐다. 약 1200명의 하객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으며, 연예계 개그우먼 라인도 총출동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김지민과 절친한 박나래가 부케의 주인공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또 다른 절친 한윤서가 부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지민과 한윤서는 방송 활동을 넘어 사적인 자리에서도 끈끈한 우정을 나눈 오랜 친구로 알려져 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한편, 한윤서는 현재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노처녀’ 콘셉트의 솔직한 일상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한윤서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