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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子' 우인, 김준호♥김지민 결혼식 최연소 화동…"통통 튄 사랑둥이"

OSEN

2025.07.13 22:42 2025.07.1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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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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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황보라의 아들 우인이가 개그맨 김준호 김지민 커플의 결혼식장에서 ‘화동’으로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지민 #김준호 #김우띠 인생 첫 화동. 이모 삼촌 결혼 축하드려요^^ 사랑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버진로드를 걷고 있는 화동 우인(13개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황보라는 우인에 대해 “최애곡 통통통통, 털보 엄감님, 어디로 튈지 모름주의”라며 아들 특유의 엉뚱함과 귀여움을 해시태그로 표현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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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은 양복을 차려입은 채 한 걸음 한 걸음 조심스레 걷는 모습으로, 행사장의 귀여운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김지민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우인을 바라보며 박수를 보내는 모습이다.

해당 게시물에는 “너무 귀여워요 아가”, “우인띠 최고”, “세상 사랑스러운 화동”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결혼해 2023년 아들 우인을 품에 안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황보라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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