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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헤이지니 “가슴, 절개, 훗배앓이까지"..극한의 순간 공유

OSEN

2025.07.1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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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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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출산 후 회복 중인 병원 일상을 공유했다.

헤이지니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진통제 달았을 때와 뺏을 때의 온도차이. 먹는 약, 주사도 소용없는 가슴, 절개부위, 훗배앓이의 아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복을 입고 병실에서 포즈를 취한 헤이지니의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투약을 위한 팔에 붕대를 감은 채 거울 앞에서 생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두 번째 사진에서는 링거대에 몸을 기댄 채 고개를 떨군 채 고통을 견디는 듯한 모습으로, 진통제 유무에 따른 극명한 표정의 변화가 느껴진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고생 많으셨다", "생생한 현실 공유해줘서 고맙다", "출산 정말 위대해요" 등의 응원 댓글을 남기며 걱정과 응원을 전했다.

한편 헤이지니는 지난 2018년 키즈웍스 이사 박충혁과 결혼했으며, 2023년 7월 첫째 딸을 출산했고 지난 10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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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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