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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2살 딸 사윗감 정했다…상대는 최성국 아들 "양보 고마워"

OSEN

2025.07.14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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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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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최성국의 아들과 방송인 박수홍의 딸, 두 '국민 귀요미'의 만남이 드디어 성사됐다.

14일 박수홍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최성국 아빠보다 잘 생겼다. 멋지게 건강하게 자라라. 재이한테 장난감 양보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성국의 아들은 아빠 최성국을 닮은 듯 듬직하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박수홍의 딸은 아빠의 예쁜 눈매를 물려받은 듯 깜찍한 미모를 자랑하며 앙증맞은 보라색 원피스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두 아이는 나란히 앉아 서로에게 호기심 어린 시선을 보내거나 작은 손을 뻗어 탐색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켰다. 최성국과 박수홍 아빠들이 그랬듯, 벌써부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두 아기의 모습은 미소를 절로 짓게 만든다.

최성국과 박수홍은 늦은 나이에 결혼해 얻은 귀한 자녀들이기에 이들의 만남은 더욱 특별하다. 육아 예능에 출연하며 진솔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준 두 사람의 자녀들이 만나 그려낼 그림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과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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