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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이수만 피셜’ H.O.T. 데뷔할 뻔했다 “강타 자리에 대신”(4인용식탁)[핫피플]

OSEN

2025.07.14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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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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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이지훈이 데뷔와 관련한 일화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이지훈이 가수 김동준, 선예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훈은 데뷔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그 시절에 길거리 캐스팅은 외모다. 학교 주변에 SM엔터테인먼트가 있었다. 캐스팅 매니저들이 학교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캐스팅을 한다). 강타, 문희준, 전진도 다 그렇게 캐스팅된 분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캐스팅 매니저들이) 우리 학교만 안 왔다. 그래서 내가 SM 캐스팅에 안 됐다. 그 이후에 데뷔하고 나서 H.O.T.랑 워낙 친했다. 이수만 선생님이 ‘너를 그때 만났으면 네가 강타 자리에 들어가는 건데’ 했다”라고 말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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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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