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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이야 동거야" 김태술♥박하나, 신혼 그릇 둘러싼 울컥 갈등 ('동상이몽2')

OSEN

2025.07.1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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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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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김태술, 박하나 부부가 그릇에 대한 다른 생각을 이야기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태술과 박하나 부부가 신혼 커플 그릇으로 다른 의견을 보였다. 

이날 박하나, 김태술 부부는 결혼 일주일 전에 양희경과 박탐희와 함께 식사를 했다. 박하나는 자신이 직접 요리를 하고 음식을 대접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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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경은 박하나에 대한 칭찬을 하며 "사람이 참 곱다"라고 말했다. 또, 박탐희 역시 박하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하나는 김태술이 갈비 양념을 직접 했다며 깨알 칭찬을 잊지 않았다.

한상진은 이 모습을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봤다. 한상진은 "우리집은 100% 배달 음식을 먹는다. 얼마전에 인덕션이 된다는 걸 처음 알았다. 항상 그 위에 물건을 쌓아놨기 때문"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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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는 양희경, 박탐희에게 신혼 부부가 됐으니 그릇을 새로 구매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양희경은 "너한테는 묵은 그릇이지만 김감독에겐 처음 쓰는 그릇"이라고 조언했다. 박탐희 역시 숟가락을 보며 "좋은 거 쓴다. 그냥 이거 써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희경은 자신이 준비한 선물을 꺼내보라고 말했다. 양희경의 선물은 신혼 커플 그릇이었다. 박하나는 "내가 이런 걸 갖고 싶었다"라며 행복해했다. 또, 양희경은 원앙 한 쌍, 문어, 떡 세트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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