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지난 12일 충남 천안 남서울대에서 ‘2025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양궁협회와 현대모비스는 양궁 방과후학교 수업을 운영하는 전국 21개 중학교에서 학생 300여 명의 초청해, 현대모비스 여자양궁단 선수들이 참가 학생들에게 활 쏘는 법을 시범으로 선보이고 이벤트 시합도 진행했다. 현대모비스는 학교스포츠클럽 정식 종목에 양궁을 편입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