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주말 유럽연합(EU)과 멕시코에 30%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음에도 약세로 출발한 증시는 저가 매수에 힘입어 강세로 전환했다.
1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8.14포인트(0.20%) 오른 44,459.65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81포인트(0.14%) 상승한 6,268.56, 나스닥종합지수는 54.80포인트(0.27%) 뛴 20,640.33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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