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과 함께 무더위에 더운 느낌을 선사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전했다.
구혜선은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한달 전에 촬영한 성균관 대학교 ‘학생성공센터’에서 진행된 ‘실패스토리’ 강연을 했는데요. 근래 폭풍 감량중이라서 오동통함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고, 복장이 더워보임에 미리 미이 죄송합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털 모자로 머리를 감쌌고, 재킷까지 걸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구혜선은 다이어트 중이지만 오동통한 얼굴은 이해해달라고 양해를 구했다. 이와 함께 더워보이는 복장에 대해서는 사과를 전했다.
구혜선은 지난 2020년 7월 배우 안재현과 이혼한 뒤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최근 구혜선은 직접 개발한 헤어롤의 특허증을 공개했고, 2020년 7월 출원 신청해 2021년 12월 정식 등록이 완료됐다. 또한 예비벤처기업확인서를 공개하며 벤처 기업을 이끄는 수장으로서의 새출발을 알렸다.
한편 구혜선은 2025 자전적 음악 다큐멘터리 ‘스튜디오 구혜선_나는 너의 반려동물’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