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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 선발출격-오세훈 벤치대기’ 홍명보호, 운명의 한일전 베스트11 발표[오!쎈 용인]

OSEN

2025.07.15 02:20 2025.07.15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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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용인, 조은정 기자]7일 경기 용인시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2025 동아시아 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과 중국의 개막전이 열렸다.한국은 중국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11일 홍콩, 15일 일본과 격돌한다. 경기는 모두 용인에서 치러지며 3경기 성적에 따라 그대로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전반 한국 주민규가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5.07.07 /cej@osen.co.kr

[OSEN=용인, 조은정 기자]7일 경기 용인시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2025 동아시아 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과 중국의 개막전이 열렸다.한국은 중국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11일 홍콩, 15일 일본과 격돌한다. 경기는 모두 용인에서 치러지며 3경기 성적에 따라 그대로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전반 한국 주민규가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5.07.07 /[email protected]


[OSEN=용인, 서정환 기자] 한일전 필승을 노리는 홍명보 감독의 선택은 주민규(35, 대전하나시티즌)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24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숙적 일본을 상대한다. 나란히 2승을 거둔 한국과 일본은 대회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한국은 1차전서 중국을 3-0, 2차전서 홍콩을 2-0으로 완패했다. 하지만 일본이 1차전서 홍콩을 6-1, 2차전서 중국을 2-0으로 이겼다. 골득실 +7의 일본이 +5의 한국을 누르고 조 선두인 상황이다. 

동아시안컵에서 한국은 5회 우승으로 최다우승을 지키고 있다. 일본이 2회 우승으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놀랍게도 중국이 2005년과 2010년 2회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2022년 한국은 일본에게 우승컵을 내주며 대회 4연패가 좌절됐다. 한국이 반드시 일본에 설욕해야 통산 6회 우승을 할 수 있다. 

[OSEN=고양, 최규한 기자] 대한민국 남자축구대표팀이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과 맞대결을 펼쳤다.B조에 속해 있는한국은 4승 2무, 승점 14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이라크(승점 11), 3위는 요르단(승점 9)이다.한국이 이번 2연전에서 2승을 거두면 북중미 월드컵 본선진출을 조기에 확정한다.후반 한국 오세훈이 돌파를 펼치고 있다. 2025.03.20 / dreamer@osen.co.kr

[OSEN=고양, 최규한 기자] 대한민국 남자축구대표팀이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과 맞대결을 펼쳤다.B조에 속해 있는한국은 4승 2무, 승점 14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이라크(승점 11), 3위는 요르단(승점 9)이다.한국이 이번 2연전에서 2승을 거두면 북중미 월드컵 본선진출을 조기에 확정한다.후반 한국 오세훈이 돌파를 펼치고 있다. 2025.03.20 / [email protected]


경기를 앞두고 베스트11이 발표됐다. 한국은 주민규를 최전방에 내세워 골사냥에 나선다. J리그에서 뛰며 일본선수들을 잘 아는 오세훈(26, 마치다 젤비아)은 일단 벤치서 대기한다. 

한국은 이동경, 주민규, 나상호의 공격진에 박진섭, 김진규, 서민우, 김문환의 중원이다. 이태석, 김주성, 박승욱의 수비에 골키퍼 조현우다. 기대를 모았던 오세훈은 벤치에서 대기하며 출격기회를 노린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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