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이병헌 폭로? 이민정 "영화계에서 피하고 싶은 배우"...하지만! '반전' ('이민정MJ')
OSEN
2025.07.15 03:44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을 향한 존경심을 아들 준후에게 전하며, 긴 시간 묵묵히 걸어온 그의 여정을 진심으로 리스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이민정은 가족과 함께한 미국 LA 여행기를 담은 브이로그 ‘LA 시리즈 1탄’을 공개했다. 본격적인 여행 영상이라기보단 한 편의 시트콤 같은 일상으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이민정 가족이 도착한 LA는 날씨부터 시작해 모든 것이 완벽했다. 이민정은 “오늘 붙임머리한 아들 말고는 아무도 몰라줘”라며 농담을 던졌고, 극한의 함성 속 도착한 거리에는 아들 준후의 친구들도 함께했다.
그런 가운데, 길거리에서 한국 팬들을 발견한 이병헌은 “저기 가서 같이 사진 찍어줄까?”라며 먼저 다가가 팬들과 기꺼이 인증샷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어머 너무 영광이에요!”라며 감격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이민정은 아들에게 조용히 말을 건넸다. “너한테 꼭 얘기해주고 싶었어. 아빠는 영화계에서 피하고 싶은 배우로 꼽히기도 했었어. 세 번 넘게 망했었고… 그만큼 오랜 시간이 걸렸어. 그런데 지금은 모든 사람이 찾는 배우가 됐지.”
이어 “2~30년의 여정이 얼마나 힘들었겠어. 그 노력을 보라는 거야”라며 배우로서, 남편으로서, 그리고 아빠로서 이병헌을 깊이 존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진심 어린 말을 전했다.
짧은 브이로그 속에서도 묻어난 이민정의 속 깊은 애정과 존경은 많은 이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단순한 여행 영상이 아닌, 가족의 진짜 이야기가 담긴 순간이었다.
/
[email protected]
김수형(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