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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접, 파이널 진출 앞두고 탈락 배틀 “너무 분해”(월드 오브 스우파)

OSEN

2025.07.15 07:53 2025.07.1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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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범접이 탈락 배틀을 준비하게 되었다.

15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 8회에서는 댄스 필름 미션 결과 발표와 함께 파이널로 향할 세 크루가 정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댄스 필름 미션의 최종 비디오가 공개되었다. 각 크루들의 콘셉트 영상이 차례대로 공개되었고, 히든 구간을 차지한 크루의 영상이 마지막에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모티브. 모티브를 제외한 크루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베스트 댄스 크루 발표의 시간. 에이지 스쿼드가 선정되었고 박진영은 “주제를 말하지 않고 틀어줬을 때 ‘우먼’이라는 게 생각이 나야 한다”라고 설명하며 에이지 스쿼드가 선정된 이유를 밝혔다.

세미파이널 최종 결과 발표의 시간. 1위 크루는 에이지 스쿼드가 차지했다. 카에아는 울먹이며 “저희 정말 열심히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4위 크루 먼저 발표되었다. 4위에 선정된 모티브. 말리는 “너무 화가 난다”라고 말했다. 2위는 오사카 오죠 갱이 차지, 3위는 범접이 차지했다.

범접은 모티브와 탈락 배틀을 치르게 되었다. 모니카는 “너무 분했다. 상황을 담담히 받아들였다”, 아이키는 “최선을 다해 보여줘야 한다”, 허니제이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꼭 이겨 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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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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