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더중플 - 집값 주춤? “강남·강북 이미 상승장 진입”
정부가 초강력 대출 규제를 내놓자 확실히 서울 집값은 잡히는 모양새입니다. 당장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떨어지고 거래량도 줄었습니다. 하지만 ‘내집 마련’은 모든 사람들의 꿈입니다. 과거에 그랬듯 이번에도 ‘똘똘한 한 채’나 이른바 ‘상급지’에 대한 수요는 여전합니다.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구독서비스 ‘더중앙플러스(https://www.joongang.co.kr/plus)’는 지식·정보·인사이트를 한번에 얻을 수 있는 투자 콘텐트를 제공합니다. 오늘 ‘추천! 더중플’에선 규제 이후 서울·수도권 집값이 어떻게 움직일지 살펴봅니다. 독자 여러분의 아파트 매매와 투자 판단에 유용한 길라잡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 6월 28일부터 수도권·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는 6억원으로 제한됐습니다. 또 대출을 받아 집을 살 경우 6개월 안에 의무적으로 입주(전입)해야 하는 등 ‘갭투자’가 사실상 차단됐습니다. 게다가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대책은 맛보기에 불과하다. 부동산 관련 정책 수단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고 말해 추가 규제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