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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유연석과 감독님이 동문?…“연줄로 작품 많이 하네” 폭소 ('틈만나면')

OSEN

2025.07.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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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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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틈만 나면,’ 유재석이 배우 유연석의 작품 활동에 대해 "연줄로 많이 하네"라고 농담을 던졌다.

15일 전파를 탄 SBS '틈만 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서현우, 강하늘이 출격했다.

강하늘과 함께 서현우가 등장, 유재석은 “현우 씨 처음 뵙네”라며 반갑게 인사를 했다. 강하늘은 “형님 오랜만에 뵙습니다”라며 유연석을 향해 격하게 포옹을 해서 웃음을 안겼다.

하늘색 옷에 대해 강하늘은 “스타일리스 쌤이 의상을 갖고왔는데 다 하늘색인거다”라고 말했고, 드레스 코드가 하늘색임을 알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강하늘은 원래도 하늘색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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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우는 유연석과 지나가면서 인사만 나눴다고. 사적인 자리에서는 만난 적이 없고 인사만 나눴는데 성격이 좋아보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하늘과 유연석은 최근 같은 드라마에 출연을 했다고 밝히기도. 유연석은 “제작하신 감독님이 제 학교 동문이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연줄로 많이 하네”라고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한예종 출신이라는 서현우는 “여기 없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email protected]

[사진]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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