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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접 아이키, 예쁜말로 채운 '스우파' 탈락 소감 "내겐 값진 영광"

OSEN

2025.07.1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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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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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범접 크루가 엠넷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 탈락한 가운데 아이키가 심경을 남겼다. 

아이키는 16일 개인 SNS에 "춤을 시작할 때부터 존경해온 댄서들과 한 팀이 된다는 건, 그 무엇보다도 더 내게 값진 영광이었다. 범접 사랑해요! 월드 오브 스우파 크루들 파이널까지 즐겁게 화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를 본 노제는 "나는 언제나 언니를 사랑해. 묵묵히 힘이 되주는 우리 언니"라는 댓글로 화답했다. 리헤이도 "사랑해 아이키"라는 댓글을 남겼고 효진초이는 "아이키는 최고야 사랑해"라는 글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전날 방송된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 댄스 필름 미션 결과 범접과 모티브가 탈락 배틀로 맞붙게 됐다. 그 결과 모티브의 승. 파이널의 문턱을 넘지 못한 범접은 멤버들은 서로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리더 허니제이는 “이렇게 눈물이 날 줄 몰랐다. 4년 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인연을 만날 수 있었다. 큰 힘이 되었다. 많이 예쁘게 봐 달라”고 탈락 소감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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