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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미니3집 컴백 설레..K팝 5세대 대표+Z세대 아이콘 되도록 할것"[Oh!쎈 현장]

OSEN

2025.07.1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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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그룹 아크(ARrC·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의 미니 3집 ‘호프’(HOP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16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렸다.아크의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어썸’(awesome)은 Y2K 사운드 기반의 남부 힙합이자 크렁크 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하이프 챈트 트랙이다. 일상의 불운마저 ‘awesome’하게 전환 해내는 Z세대의 태도를 위트 있게 담아냈으며, 아크 특유의 자유롭고 개성 있는 바이브가 인상적인 곡이다.아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16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그룹 아크(ARrC·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의 미니 3집 ‘호프’(HOP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16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렸다.아크의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어썸’(awesome)은 Y2K 사운드 기반의 남부 힙합이자 크렁크 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하이프 챈트 트랙이다. 일상의 불운마저 ‘awesome’하게 전환 해내는 Z세대의 태도를 위트 있게 담아냈으며, 아크 특유의 자유롭고 개성 있는 바이브가 인상적인 곡이다.아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16 /[email protected]


[OSEN=김나연 기자] 아크 멤버들이 미니3집 컴백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는 아크(ARrC/ 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의 세 번째 미니앨범 ‘HOP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리더 현민은 "저희 아크가 미니2집 이후로 미니3집 'hope'라는 좋은 앨범으로 인사드릴수있어 영광이다. 오래 기다린 팬들에게도 좋은 음악과 영상 보여드릴수있어 기쁘다. 더 열심히 하고 발전하는 아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하는 "저희가 새로운 음악으로 찾아뵐수 있게 돼서 너무 설레고 떨리고 기쁘다. 이번 활동 통해서 저희가 케이팝 5세대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하고 글로벌 Z세대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HOPE’는 불완전하고 반복되는 청춘의 현실 속에서도 스스로 피어나고, 연결될 때 더 강해지는 감정인 ‘희망’을 이야기 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awesome’은 200년대 초반 힙합 바이브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하이프 챈트 트랙으로, 일상의 불운조차도 유쾌하게 전환해내는 ARrC의 음악적 감각과 바이브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최한은 "청춘들의 복잡한 감정을 솔직하고 깊이 있게 담아냈다. 캐나다 밴드 Klaatu'의 'HOPE'에서 영감을 받았다. 복잡한 감정 안에서 희망이 피어나고 함께있을때 강해진다는 메시지로 다시 그려본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현민은 "모든 트랙이 타이틀곡이라 말씀드릴수있을 정도로 열심히 퀄리티있게 만들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아크의 미니 3집 ‘HOPE’는 16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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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조은정 기자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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