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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오버립' 지우니 어려졌다..41세의 자신만만 민낯 셀카

OSEN

2025.07.16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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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그룹 2NE1 멤버 박봄이 화사한 민낯을 공개했다.

박봄은 16일 자신의 SNS에 “굿모닝 여러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화장을 지운 박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봄은 편안한 연두색 티셔츠를 입고 헝클어진 단발머리를 한 채 셀피를 찍고 있었다. 화장기 없는 얼굴이 쑥스러운 듯 한 손으로 얼굴 반을 가리며 수줍게 미소 짓고 있었다.

박봄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최근 보여줬던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었다. 깨끗한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 오버립을 지운 수수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은 아니지만 수수해서 더 자연스럽고 아름다워 보이는 박봄이었다.

특히 박봄은 4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변함 없는 동안 비주얼로도 시선을 끌었다.

박봄은 지난 해 2NE1 재결합 후 함께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워터밤’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박봄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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